검색결과
  • 동우군 찾아준 곽 중사에 사례

    22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신동우 어린이를 찾아낸 방첩대 곽보윤(41) 중사에게 감삿장과 금일봉을 주었다. 곽 중사는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에 근무하면서 지난 4월초 귀농선이북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2 00:00

  • 실종 백12일만에-신동우 군이 돌아왔다

    서울시가 현상금까기 내걸고 실종된 봉우군 찾기 운동을 벌였던 신동우 (4)군이 실종된지 1백12일만인 18일 하오 애태우던 부모의 품에 돌아왔다.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9 00:00

  • 한층 밝아오는 「경지」| 투고분석

    시적인 감동은 누구에게나 있다. 훌륭한 말을, 훌륭한 운율로, 훌륭한 배열을 하면 그것은 한 편의 시가 된다. 그러나 기도하는 자세와 같은 마음자리가 필요하다. 한 줄의 시를 읊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4 00:00

  •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-「청실·홍실」에 비친 「남·녀」생활주변

    연필로 뚜벅뚜벅, 그러나 정성 들여 쓴 「청실홍실」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. 『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.』 그 주인공은 28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4 00:00

  • 영동에 설화

   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·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.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3 00:00

  • 파월장병 영현13위-국립묘지서 장례식

    월남전선에서 전사한 맹호부대장병의 영현 13위의 장례식이 9일하오2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거행된다. 이들은 지난 1월28일 미군용기편으로 말없이 고국에 돌아왔었다. 국립묘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9 00:00

  • 납북됐던 어선|거진항에 귀환

    동해 거진 앞 바다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납북되었던 우리어선 1척(8톤·선명미상) 이 9일 상오 동해군사분계선 부근해상에서 남하하는 것을 순시 중이던 해군경비정이 발견, 강원도 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0 00:00

  • 영고 20년|내일의 꿈을 안고

   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. 해방 20년.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. 6·25의 불길이며 4·19의 분노, 5·16혁명…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한달 만에 귀환|납북 됐던 어부 33명 1명 남고

    【속초】지난달 20일 밤 12시 동해 어로저지선 부근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실종됐던 어부 33명이 어선 6척과 함께 납북되었다가 1개월 만인 20일 하오1시30분쯤 그중 35명(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지적도없는 땅 3만평

    강원도양구군등 휴전선부근과 경기도연천군등 9개군의 3억7천9백만평이 아직도 지적도에 정리되고 있지않은 사실이 4일상오 내무부에 의해 밝혀졌다. 이날 내무부에 의하면 강원도 양구·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4 00:00

  •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

   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,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.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3 00:00

  • 군인 2명을 납치

    9일 하오 3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모 지점에서 모사단 2중대 소속 이신춘1병 등 3명이 부식을 받아 귀대하던 중 괴한3명에게 2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. 알려진 바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1 00:00

  • 절망을 이긴 상이용사

    땅을 짚고 일어설 발이 없는 그는 무릎으로 땅을 짚고 일어섰다. 38선의 이름없는 한 전투에서 총상을 입어 두발을 잃은지 18년- 목발에 의지하고 소잔등을 타면서 땅을 일군 상이경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